전한길 한국사 강사 프로필 ✔ (+인생 십계명)

전한길,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

전한길은 대한민국 공무원 한국사 강사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인물 중 하나로, '일타 강사'로 불립니다.

 

그의 강의는 쉽고 명확한 설명, 체계적인 개념 정리, 그리고 수험생 맞춤형 학습법으로 유명합니다.

출생과 학력

• 본명: 전유관 (Jeon You-kwan)
• 출생: 1970년 8월 21일,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
• 본관: 천안 전씨 (天安 全氏)
• 학력:
  • 경산고등학교 졸업
  •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 학사 (90학번)
  •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지리교육학 석사 (2000년 졸업)
  •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학 석사 과정 수료 (학위 미취득)

종교 및 성향

• 종교: 가톨릭 → 개신교
• 호: 산돌
• MBTI: ESFJ

가족

• 아버지: 2009년 폐암으로 사망
• 어머니: 생존
• 배우자: 5년 연하, 1975년생, 6급 공무원
  • 같은 대학교 후배로 군대 전역 후 만나 6개월 동안 구애 끝에 결혼
  • 5급 승진 시험 응시 자격이 있었으나 워라벨을 중시해 승진 포기
• 자녀: 아들, 딸

 

강사 경력과 주요 활동

전한길은 대학원 재학 중이던 1997년 학원 강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학문적인 연구와 학생 맞춤형 강의 스타일을 통해 명성을 쌓았으며, 점차 대한민국 공무원 한국사 강사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갔습니다.

• 현재 소속: 메가스터디교육 메가공무원 한국사 강사 (2020.07.~)
• 이전 경력:
  • 에스티유니타스 공단기 한국사 교수 (2016.05.)
  • 에스티유니타스 경단기 한국사 교수 (2016.05.)
  • 에스티앤컴퍼니 공단기 한국사 교수 (2012~2016.05.)
  • 에스티앤컴퍼니 경단기 한국사 교수 (~2016.05.)
  • 윌비스고시학원 교수
  • EBS 강사
  • 메가스터디 강사

또한, 경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한길 인스타그램

전한길 강사의 성공 비결

그의 성공 요인은 단순히 강의 실력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개발과 수험생을 위한 헌신적인 자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 체계적인 커리큘럼 개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학습법 제공
• 열정적인 강의 스타일: 반복 학습과 핵심 개념 정리로 이해도를 높임
• 수험생 맞춤형 전략 제공: 실전에서 효과적인 문제 풀이법 제시

 

부정선거 의혹과 활동

전한길 강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 전한길'을 통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는 선거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만식 수개표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선관위 운영 방식에 강한 비판을 가했습니다.

 

그는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다"라며 선관위의 감사 거부 및 국정원 조사 비협조를 문제 삼았습니다. 또한, 정부의 SNS 및 카카오톡 검열 움직임에 대해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2025년 1월 25일, 전한길은 서울 서부지방법원 점거 폭동과 관련해 연설을 진행하며 2030세대가 이 사태에 대거 참여한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법 질서를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현 정부와 선관위의 운영에 대한 청년들의 분노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변호인단 출범식

탄핵 반대 집회 연설

전한길은 탄핵 반대 집회에서 연설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5.16 군사정변 때 3만 5천 명! 12.12 사태 때 2만여 명! 우리 국회 얼마나 큽니까? 저게 기껏해서 280명, (12.12 군사반란의) 100분의 1도 안 됩니다 여러분! 선관위 297명 갖다놓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이게 무슨 내란입니까?!"라며 강한 어조로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윤석열 대통령께서 공수처와 경찰이 충돌 직전까지 갔을 때, '절대로 우리 국민을 다치게 할 수는 없다. 경찰도 경호처도 모두 소중한 우리 국민인데 차라리 내가 잡혀가겠다'라고 희생을 선택하셨다"며 윤 대통령의 결단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저는 그때서야 진정으로 누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인지, 누가 더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지, 누가 더 스스로를 희생하려 하는지 정확히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통령께서 우리를 사랑한다면 우리 역시 사랑으로, 대통령에 대한 사랑으로 보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외쳤습니다.

 

또한, 2030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이번 서부지법 사건에 대해 "저는 당연히 모든 폭력은 반대한다. 법은 존중되어야 하고 지켜져야만 한다. 하지만 청년들이 왜 이러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며 이해를 촉구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는 연설을 마치며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를 복귀시켜서 강력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며, "지지율이 60%를 넘으면 대통령께서는 반드시 직무 복귀하실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탄핵 반대와 윤 대통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한길 눈물의 연설

전한길의 인생 십계명

1. 정의로운 삶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2. 정직하고 성실한 삶

지혜로운 자는 시간을 아끼며,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와 같다.

 

3. 말의 신중함

더러운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듣는 이들에게 은혜를 끼치기 위해 선한 말을 한다.

 

4. 감정 절제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지만,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한다.

 

5. 자식된 도리

지혜로운 자는 부모를 기쁘게 하지만, 미련한 자는 부모를 업신여긴다.

 

6. 돈 벌이의 기준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낫다.

 

7. 겸손한 삶

마음을 다하여 신을 의지하고,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는다.

 

8.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삶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한다.

 

9. 사랑으로 가르치기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꽹과리에 불과하므로, 사랑으로 가르친다.

 

10. 대장부의 자존감

대장부는 소인배와 논하거나 싸우지 않으며, 오늘 하루도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사회적 반응

전한길의 발언과 정치적 행보에 대해 사회적 반응은 극명하게 나뉘었습니다. 탄핵을 찬성하는 시민들은 전한길의 발언이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편향되었으며, 강사의 위치를 넘어 정치 활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교육자로서의 신뢰성과 공정성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일부 학습자들은 그의 강의를 보이콧하는 움직임까지 보였습니다.

 

반면, 보수 성향의 시민들과 윤석열 대통령 지지층은 그의 행보를 지지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 전한길'의 구독자는 급증했으며, 탄핵 반대 시위에도 그의 연설을 듣기 위해 모인 인원이 상당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정치적 논란과 사회적 반발에도 불구하고 전한길은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으며 "대한민국의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해야 한다"는 신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강사로서의 역할과 정치적 발언이 지속적으로 혼재되는 상황 속에서, 향후 그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한길 유투브 바로가기

마무리

전한길 강사는 오랜 시간 동안 공무원 한국사 교육을 책임지며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해 온 명강사입니다.

 

그의 인생 십계명과 교육 철학은 많은 이들에게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수험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강사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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