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1 비상계엄 특수본 수사 시작 : 8년 만의 특수본 구성 비상계엄 특수본 수사 시작, 서울고검장 등 검사 20명 투입서울동부지검에 비상계엄 사건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설치되며,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에 대한 검찰의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특수본에는 박세현 서울고검장을 본부장으로, 다수의 현직 검사와 군검찰 인력이 투입되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비상계엄 선포 관련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이 같은 대규모 특수본을 구성한 것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 이후 약 8년 만의 일입니다.특수본 구성 및 주요 수사 책임자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된 특수본은 박세현 서울고검장이 이끌며, 차장검사로는 김종우 서울남부지검 2차장이 배치되어 실무를 지휘합니다. 주요 수사 책임자로는 서울중앙지검의 이찬규 공공수사1부장, 최순호 형사3부장, 최재순 .. 2024. 12. 6. 이전 1 다음